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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 47만명 늘었지만 제조업 일자리는 와르르

Data_Lover 2023. 4. 1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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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왕 이형의 경제신문스크랩의 양식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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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notion.so](https://www.notion.so/f4ca50e759e3483e9f545cf58564b599)

기사 출처: https://www.mk.co.kr/news/economy/10711017

 

헤드라인(요약과 압축)

취업자의 수는 약 10개월만에 반등하여서 47만명 정도 취업을 했으나 제조업 취업자는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

이 이유는, 일상 회복으로 외부 활동이 많아지면서 보건·복지업(6.9%)과 숙박·음식점업(8.5%) 등을 중심으로 취업자 수가 늘어난 영향일 것으로 추측된다.

추가적으로, 수출등 경기 영향을 받는 도-소매업을 중심으로 둔화 요인이 혼재해 있고, 고용 전망에 불확실성이 있다.

 

47만명 

기사 본문

올해 3월 취업자가 1년 전보다 47만명 가까이 늘었지만 제조업 취업자는 1년7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 코로나19 영향이 걷히면서 전반적인 고용은 회복세로 접어들었지만 제조업 고용은 경기 위축에 따른 극심한 수출 부진으로 타격을 받은 것이다.

 

12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822만3000명으로 1년 전에 비해 46만9000명 증가했다. 취업자 수 증가폭은 지난해 6월(84만1000명) 정점을 찍고 9개월 연속 줄어들다가 10개월 만에 반등했다. 일상 회복으로 외부 활동이 많아지면서 보건·복지업(6.9%)과 숙박·음식점업(8.5%) 등을 중심으로 취업자 수가 늘어난 영향이다.

 

하지만 제조업 분야는 사정이 다르다. 지난달 제조업 취업자 수는 1년 전보다 4만9000명(1.1%) 줄었다. 이번 감소폭은 2021년 8월(-7만6000명) 이후 가장 컸다. 제조업 취업자 수는 3개월 연속 쪼그라들었다. 도·소매업(6만6000명)과 건설업(2만명)에서도 취업자가 줄었다.

 

서운주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은 "수출 등 경기 영향을 받는 제조업과 도·소매업을 중심으로 둔화 요인이 혼재해 있어 고용 전망에 불확실성이 있다"고 말했다.


전체 취업자 수 증가는 노인이 주도했다. 60세 이상 취업자는 1년 사이에 54만7000명 늘었다. 2020년 2월 57만명 늘어난 이후 가장 큰 증가폭이다. 전체  일자리 증가분 중 노인 일자리를 빼면 취업자는 오히려 7만8000명 줄었다. 고령화로 노인이 계속 증가하는 데다 일자리가 늘어난 보건·복지업에 고령 취업자가 많이 분포돼 있다는 것이 통계청의 설명이다.

 

노인 취업자가 증가한 반면 청년층 고용 사정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15~29세 청년층 취업자도 1년 전보다 8만9000명 감소하며 5개월 연속 내림세를 보였다. 30대 실업자는 16만3000명으로 1년 사이에 2만명 증가했고, 실업률은 2.6%에서 3.0%로 0.4%포인트 높아졌다.

 

제조업과 청년 일자리 감소에 정부는 직접 일자리 사업을 당초 계획보다 빠르게 집행하기로 했다. 직접 일자리는 임금 대부분을 정부가 직접 지원하는 한시적 일자리로, 대체로 청년이 직무 경험을 쌓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방기선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이날 제4차 일자리 태스크포스(TF) 회의에서 "상반기에 연간 계획 인원의 95.2%인 99만4000명 이상 채용을 목표로 차질 없이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직접 일자리 사업의 연간 계획 인원은 104만4000명이다.

기사 내용의 수치화 인사이트 나누기(키워드 기반)

 

노인 취업자가 증가한 반면 청년층 고용 사정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15~29세 청년층 취업자도 1년 전보다 8만9000명 감소하며 5개월 연속 내림세를 보였다. 30대 실업자는 16만3000명으로 1년 사이에 2만명 증가했고, 실업률은 2.6%에서 3.0%로 0.4%포인트 높아졌다.

 

 방기선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이날 제4차 일자리 태스크포스(TF) 회의에서 "상반기에 연간 계획 인원의 95.2%인 99만4000명 이상 채용을 목표로 차질 없이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직접 일자리 사업의 연간 계획 인원은 104만4000명이다.

추가 조사할 내용 혹은 결과

 

노동, 임금, 일자리등의 상관관계와 이로 인해서 생기는 사회적 이슈를 중점으로 봐야겠다. 

요약 및 의견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와 노동조건의 간극을 줄이기 위한 기업과 정부의 전략이 중요하다.

그러나, 지금처럼 외부적으로도 상황이 좋지 않은 경우 쉽지 않은 결정을 할 것 같다.'

일자리와 나이대의 간극이 커지면 커질 수록 사회 전반적으로는 어려워질 것이기 때문이다.

적용할점

만약, 내가 기업의 전략팀에서 임원급의 위치라면 어떤 아이디어를 낼 수 있을까..?

관련 기사

https://www.etnews.com/20210420000151

 

[미래포럼] 양질의 일자리, 중소기업의 몫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청년 실업률은 10.0%로 청년 실업자 수가 40여만명에 이르고, 전체 실업률 4.3%의 2배가 넘었다. 고용 환경 악화로 취업 의욕마저 상실한 청년 무직자를 뜻하는 니트족(NEET)

www.etnews.com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267197&code=61121111&sid1=min1995 

 

[청년이 말한다. 좋은 일자리란?] 청년, 중소기업 꺼리는 까닭… ‘일자리 정보 미스매치’

글 싣는 순서 청년 구직자가 꼽은 ‘좋은 일자리’ ‘좋은 일자리’는 왜 줄고 있나 한국형 ‘좋은 일자리’ 확충 해법월급은 밀리지 않고 주는지 경력을 쌓기

news.kmib.co.kr

https://www.mk.co.kr/news/economy/9259633

 

노인이 청년 일자리 빼앗는다?…오히려 경제 파이 키우는 역할 - 매일경제

日 아베 `100세 시대` 자문 린다 그래턴 교수

ww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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