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 Data를 활용하는 기술경영자

다시 돌아온 2030 영끌족 3월 주담대 2조3천억 증가 본문

경제신문스크랩

다시 돌아온 2030 영끌족 3월 주담대 2조3천억 증가

Data_Lover 2023. 4. 11. 16:44
728x90

면접왕 이형의 경제신문스크랩의 양식임을 밝힙니다.

경신스 가이드라인 (notion.so)

[경신스 가이드라인

경신스: 체인지업은 자소서와 면접을 준비하기 전, 경제신문스크랩을 매일 하기를 권장합니다. 신문스크랩을 통해 직무를 이해하고, 산업의 동향을 파악하며, 기업의 인재상까지 얻을 수 있기

www.notion.so](https://www.notion.so/f4ca50e759e3483e9f545cf58564b599)

기사 출처: https://www.mk.co.kr/news/economy/10708981

 

다시 돌아온 2030 영끌족 3월 주담대 2조3천억 증가 - 매일경제

대출 완화에 매수세 살아나특례보금자리론 25조 돌파

www.mk.co.kr

헤드라인(요약과 압축)

대출 완화에 매수세 살아나 특레보금자리론 25조 돌파하였다.

이 이유는 고그림 상황이 이어지면서 가계 대출은 줄었지만 주택담보대출은 늘어났다.

왜냐하면, 최저 연 3%대 금리에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가 없는 '특례보금자리론'의 흥행이라는 분석이 있다.

추가적으로, 주담대 증가의 요인은 최저 연 3.25%금리로 5억까지 대출이 가능한 정책모기지 상품 특례보금자리론의 흥행이라는 분석도 있다.

실제로, 천안의 공인중개업자는 "소득 제한이 풀리니 그동한 대출이 안되었던 사람들이 매수로 돌아서면서 근처 대기업 다니는 젊은 부부들이 급매로 나온 것을 많이 샀다."

기사 본문

 

최저 연 3%대 금리에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가 없는 '특례보금자리론'의 흥행으로 은행 주택담보대출이 다시 증가했다. 고금리 상황이 이어지면서 지난 3월 은행 전체 가계대출은 줄었지만 주담대가 전월 대비 2조3000억원 늘면서 감소폭을 상당 부분 줄였다.

 

10일 한국은행의 '2023년 3월 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은행 주담대 잔액은 800조8142억원으로 지난 2월 798조5284억원보다 2조2858억원 증가했다. 주담대 잔액은 지난해 12월 798조8241억원, 올해 1월 798조8427억원 등으로 횡보하거나 소폭 감소하다가 3월 들어 크게 늘었다. 은행 전체 가계대출은 3월 1049조9488억원으로 2월(1050조6169억원)보다 줄었지만 주담대가 증가하며 지난해 12월과 올 1월 대비 감소폭은 축소됐다.

 

한은의 은행 주담대 계산에는 주담대와 더불어 주택 관련 대출(전세자금대출, 이주비·중도금대출)이 포함된다. 한은은 "전세자금 수요 감소가 지속됐으나 아파트 매매 거래 증가, 특례보금자리론 실행 등 여러 영향으로 주담대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은에 따르면 전세자금대출은 3월에도 전월 대비 2조3000억원 줄며 감소세를 이어갔다. 금융감독원은 "특례보금자리론 잔액이 7조4000억원 증가했고, 집단대출은 9000억원, 일반 개별 주담대는 1조9000억원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주담대 증가를 이끈 요인으로 최저 연 3.25% 금리로 5억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는 정책모기지 상품 특례보금자리론의 흥행이 꼽힌다. 지난 1월 30일 선보인 특례보금자리론은 출시 당일 홈페이지에 수천 명의 대기열이 형성되는 등 인기를 끌었고 이후로도 꾸준히 신청이 이어졌다.

 

특례보금자리론 주무부처인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특례보금자리론 신청액은 25조6000억원으로 연간 공급액의 65%가 찼다.

금액별로 살펴보면 신규 주택 구입을 위한 신청액이 11조7605억원으로 전체 중 46.0%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다. 기존 대출 상환을 위한 신청액은 11조6177억원(45.4%), 임차보증금 반환 신청액은 2조1851억원(8.6%)이었다.

 

현장에서는 20·30대 젊은 세대가 특례보금자리론을 이용해 생애 첫 매수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한국부동산원의 주택 거래 현황에 따르면 올해 2월 20대 이하와 30대의 전국 아파트 매입 비중은 31.96%로 30%를 넘어섰다. 30%를 넘긴 것은 2년 만이다. 천안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소득 제한이 풀리니까 그동안 (정부 정책대출이) 안 됐던 사람들이 매수로 돌아섰다"면서 "이 근처 대기업에 다니는 젊은 부부들이 급매로 나온 것을 많이 샀다"고 말했다.

 

특례보금자리론이 DSR을 적용하지 않고 소득 요건을 없앤 점에 20·30대가 호응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 강동구 둔촌동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지난번 상승장을 놓친 젊은 세대들이 정부가 한시적으로 대출을 풀어줄 때 기회를 놓치지 말자고 생각하고 매수하고 있다"고 전했다.

 

30대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고정금리로 최대 50년간 대출이 되는 특례보금자리론에 생애 첫 취득세 감면,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상환액 소득공제까지 정부 혜택 3종 세트를 두고 "안 받으면 손해"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고준석 제이에듀투자자문 대표는 "지난번 상승장을 통해 20·30대의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늘었다. 또 가격 급등과 DSR 등 대출 규제로 '사고 싶어도 못 사는' 경험을 하면서 이번에 정부가 풀어줄 때 급매 위주로 적극 매수한 것으로 보인다"며 "실제 올해 초 가격을 요즘은 찾기 힘들다"고 설명했다

기사 내용의 수치화 인사이트 나누기(키워드 기반)

 

특례보금자리론 주무부처인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특례보금자리론 신청액은 25조6000억원으로 연간 공급액의 65%가 찼다.

금액별로 살펴보면 신규 주택 구입을 위한 신청액이 11조7605억원으로 전체 중 46.0%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다. 기존 대출 상환을 위한 신청액은 11조6177억원(45.4%), 임차보증금 반환 신청액은 2조1851억원(8.6%)이었다.

30대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고정금리로 최대 50년간 대출이 되는 특례보금자리론에 생애 첫 취득세 감면,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상환액 소득공제까지 정부 혜택 3종 세트를 두고 "안 받으면 손해"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고준석 제이에듀투자자문 대표는 "지난번 상승장을 통해 20·30대의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늘었다. 또 가격 급등과 DSR 등 대출 규제로 '사고 싶어도 못 사는' 경험을 하면서 이번에 정부가 풀어줄 때 급매 위주로 적극 매수한 것으로 보인다"며 "실제 올해 초 가격을 요즘은 찾기 힘들다"고 설명했다

추가 조사할 내용 혹은 결과

대출 규제 완화로 인해서 20~30대들이 부동사 투자 및 매매의 러쉬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과거 규제 완화 시절에도 이러한 러쉬로 인해서 부동산 값이 증가한 것으로 기억을 하므로 어느 지역이 어떻게 매물들이 나가는지 확인을 해볼 필요가 있다.

즉, 매매가 높아지는 부동산이 어디일까..?라는 투자적 관점이 필요할 것 같고 조사해야할 것 같다. 그리고, 이렇게 규제 완화했을 때 시장에 끼치는 긍/부정 영향을 확인해야할 것 같다.

요약 및 의견

이전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인해서 집을 사고 싶어도 소득의 문제로 인해서 20~30대가 부동산 투자 및 매매의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러나, 이번 완화를 통해서 젊은 부부 혹은 대기업 등의 고소득자들이 투자 및 매매 개념으로 부동산 접근을 할 것이다.

그렇다면, 어느 지역 부동산을 살지에 대한 예측을 하면 돈을 벌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적용할점

부동산 규제와 젊은 사람들의 매매의 상관성을 통해서 투자 

그리고, 실제로 아파트를 사야할 날이 왔을 때 고려해야겠다.

 

관련 기사

https://www.banksalad.com/articles/23%EB%85%84-%EB%B6%80%EB%8F%99%EC%82%B0-%EA%B7%9C%EC%A0%9C-%EC%B4%9D%EC%A0%95%EB%A6%AC

 

23년 부동산 규제 총정리 | 뱅크샐러드

23년 부동산 규제 완화에 따른, 부동산 규제지역 해제, 전매제한 축소, 실거주의무 폐지 등의 내용을 자세히 살펴본다.

www.banksalad.com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527 

 

규제 완화로 연착륙 노린다, 윤석열 정부 부동산 정책 통할까 - 시사IN

부동산시장에 관한 뉴스의 흐름은 대략 이러하다. 시작은 ①보도자료다. 정부가 부동산 정책을 발표한다. 국토교통부나 기획재정부 등 소관 부처 출입기자들은 보도자료를 토대로 정책의 내용

www.sisain.co.kr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10538 

 

대출·세제·청약…규제 풀어 부동산 시장 정상화

올 한해 정부가 부동산 시장 정상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우선 지난 3일 국토교통부 업무보고에서 밝혔듯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와 용산구를 제외한 전국이 부동산규제지역에서 해

www.korea.kr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