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 Data를 활용하는 기술경영자

“물가보다는 경기” 韓銀, 금리 연속동결 유력 본문

경제신문스크랩

“물가보다는 경기” 韓銀, 금리 연속동결 유력

Data_Lover 2023. 4. 10. 16:46
728x90

면접왕 이형의 경제신문스크랩의 양식임을 밝힙니다.

경신스 가이드라인 (notion.so)

[경신스 가이드라인

경신스: 체인지업은 자소서와 면접을 준비하기 전, 경제신문스크랩을 매일 하기를 권장합니다. 신문스크랩을 통해 직무를 이해하고, 산업의 동향을 파악하며, 기업의 인재상까지 얻을 수 있기

www.notion.so](https://www.notion.so/f4ca50e759e3483e9f545cf58564b599)

기사 출처: https://www.mk.co.kr/news/economy/10708008

 

“물가보다는 경기” 韓銀, 금리 연속동결 유력 - 매일경제

금융통화위원회 11일 개최

www.mk.co.kr

헤드라인(요약과 압축)

한국은행은 원유 감산과 같은 물가 상승 요인이 있음에도 경기 둔화를 우려하기 때문에 금리를 3.5%로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추가적으로, 미국과의 금리 격차는 큼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물가가 꺾인 사례를 통해서 전기와 가스 요금 인상을 미루고 정책 금리 동결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기사 본문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1일 열리는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2번 연속 동결해 3.5%를 유지할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주요 산유국 협의체인 OPEC+의 기습적인 원유 감산 등 물가 상승 요인에도 불구하고 커지는 경기 둔화 우려를 한은이 외면할 수 없을 것이란 시각이다.

한은이 마지막으로 2번 연속 금리를 동결한 것은 이번 긴축 사이클이 시작되기 전인 2021년 7월이다. 한은은 2021년 8월부터 약 1년 반 동안 기준금리를 3%포인트 인상했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산유국 감산, 중국의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등 대외적으로 물가 상승 요인이 나타났지만 국내 경제의 부진한 흐름이 계속돼 한은이 추가 인상하긴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이 많다. 여기에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2%로 한풀 꺾였다는 점도 동결 전망을 강화하는 배경이다.

이상호 한국경제연구원 경제조사팀장은 "(원·달러) 환율이 높은 수준이고 미국과의 금리 차도 여전히 크지만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한 차례 꺾인 만큼 동결이 예상된다"며 "최근 기업과 가계 모두 불황 여파를 겪고 있는 점도 고려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권 시각도 비슷하다. 소시에테제네랄(SG)은 보고서를 통해 "정부가 전기·가스 요금 인상을 미루기로 한 것은 한은이 정책금리를 동결하겠다는 강력한 신호"라고 풀이했다.

최근 크레디트스위스(CS) 등 글로벌 은행이 연쇄 파산하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통화 긴축을 완화할 것이란 예상이 커진 점도 한은의 금리 동결을 전망하는 이유로 꼽힌다. 조용구 신영증권 연구원은 "연준의 긴축 가속화 우려가 작아진 반면 물가 부담은 해외와 비교해 낮은 수준이라 긴축 효과를 지켜볼 것이란 공감대가 형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은이 2번 연속 금리를 동결하기로 결정하면 금리 인상 사이클이 사실상 끝났다고 해석될 여지가 크다.

다만 변동성이 큰 식료품과 원자재를 제외한 근원물가가 여전히 높은 것은 경계할 부분이다.

 

기사 내용의 수치화 인사이트 나누기(키워드 기반)

한은이 마지막으로 2번 연속 금리를 동결한 것은 이번 긴축 사이클이 시작되기 전인 2021년 7월이다. 한은은 2021년 8월부터 약 1년 반 동안 기준금리를 3%포인트 인상했다. 여기에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2%로 한풀 꺾였다는 점도 동결 전망을 강화하는 배경이다.

한은이 2번 연속 금리를 동결하기로 결정하면 금리 인상 사이클이 사실상 끝났다고 해석될 여지가 크다.

다만 변동성이 큰 식료품과 원자재를 제외한 근원물가가 여전히 높은 것은 경계할 부분이다.

 

추가 조사할 내용 혹은 결과

금리와 물가의 상관관계

요약 및 의견

미국과의 금리 격차, 국내 물가와의 격차 점점 벌어지는 이 간격으로 한은은 동결을 통한 버티기를 선택하였다.

이젠, 금리 인상 사이클이 아닌 동결 사이클을 통해서 근원물가와 소비자물가 하락을 기다릴 수 밖에 없게 되었다.

적용할점

금리 인상과 동결로 인해서 생기는 근원 물가와 소비자 물가를 어떻게 해결해나갈지

추가적으로, 연준의 통화 긴축 완화를 예상한 상태로 접근한 이 방식이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궁금합니다.

관련 기사

https://www.bok.or.kr/portal/main/contents.do?menuNo=200289#:~:text=%EC%98%88%EB%A5%BC%20%EB%93%A4%EC%96%B4%20%EA%B8%88%EB%A6%AC%20%EC%83%81%EC%8A%B9%EC%9C%BC%EB%A1%9C%20%EC%9D%B8%ED%95%9C%20%EC%86%8C%EB%B9%84%2C%20%ED%88%AC%EC%9E%90%2C%20%EC%88%98%EC%B6%9C,%EC%8B%9C%ED%82%A4%EB%8A%94%20%EC%9A%94%EC%9D%B8%EC%9C%BC%EB%A1%9C%20%EC%9E%91%EC%9A%A9%ED%95%9C%EB%8B%A4. 

 

| 통화정책 효과의 파급 | 통화정책 운영체제 | 통화정책 | 한국은행 홈페이지

기준금리 변경은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데 이때의 파급 경로는 대표적으로 금리경로, 자산가격경로, 신용경로, 환율경로, 기대경로가 있음을 설명

www.bok.or.kr

https://sgsg.hankyung.com/article/2022041845291

 

'돈의 가격' 금리…올리면 정말 물가·집값이 잡힐까 | 생글생글

'돈의 가격' 금리…올리면 정말 물가·집값이 잡힐까, 유승호

sgsg.hankyung.com

https://www.kita.net/cmmrcInfo/ehgtGnrlzInfo/ehgtNewsDetail.do?sNo=70172 

 

물가·환율 급했다…한은, 연속 금리 인상 배경은-환율뉴스

일별 환율전망 및 주요 환율 뉴스 업데이트.

www.kita.net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