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18% 쏠린 반도체…환란이후 재고 최대

면접왕 이형의 경제신문스크랩의 양식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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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출처:https://www.mk.co.kr/news/economy/10665667

헤드라인(요약과 압축)

우리나라의 경제 호황을 이룩하기 위해선 반도체 시장의 성장이 필요하지만, 현실은 수출 규제 및 우호 국가의 경제 위기 등으로 인해서 제대로된 수입/수출이 불가능한 상태이다.

그로 인해서, 현재 우리나라의 경제 전망은 더 안 좋아질 것으로 예상이 된다.

기사 본문

 

전달보다 28% 급증
추경호 "반도체 반등없이
수출회복 어려운 상황"
韓성장률 1%대초반 밀릴듯

◆ K반도체 위기 ◆

반도체 수출 부진이 장기화되면서 국내 실물경기 회복 시기도 당초 기대보다 더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반도체 부문에 대한 과도한 비중이 호경기 때는 득이 되지만 불경기 사이클에 접어들면 국가 경제에 큰 타격을 주고 있는 셈이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반도체 경기의 반등 없이는 당분간 우리 수출 회복에 제약이 불가피한 어려움이 큰 상황"이라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2월 수출과 무역수지를 보면 세계 경제와 우리 경제가 모두 어려운 모습"이라며 이같이 진단했다.

 

실제로 우리나라 전체 수출액 중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18%(1292억달러)로 다른 품목 대비 압도적으로 높다. 반도체의 수출 기여도는 2010년 10.9%에서 점차 늘어 20% 안팎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는 단일 품목 기준 가장 큰 비중이다. 2위인 석유제품은 지난해 수출액이 630억달러로 전체의 9.2%를 차지해 수출 기여도가 반도체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반도체 경기가 좋아져 한국 반도체가 해외 시장에서 많이 팔리면 전체 수출 실적이 확 뛰고, 반대로 반도체 경기가 가라앉으면 전체 수출 실적도 저조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 1월 내놓은 보고서에서 반도체 수출이 10% 감소하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0.64%포인트 줄어들고, 반도체 수출이 20% 감소하면 1.27%포인트 하락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산업연구원은 올해 반도체 수출이 전년 대비 9.9% 감소할 것이라는 관측을 최근 내놨다. 한국은행은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을 1.7%로 예측했는데, 대한상의 보고서 분석대로라면 반도체 수출 둔화 폭이 예상보다 커질 경우 올해 경제성장률이 1% 초반까지도 밀릴 수 있는 셈이다.

이날 통계청이 발표한 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고물가로 소비가 석 달째 뒷걸음질한 가운데 반도체 재고가 늘고 생산과 설비 투자는 줄면서 가뜩이나 차갑게 식은 반도체 수출이 더 둔화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전체 생산은 지난달 대비 0.5% 증가하면서 넉 달 만에 소폭 상승 전환했지만 주력 수출 품목인 반도체(-5.7%), 기계장비(-6.1%), 전자부품(-2.8%) 생산은 전월보다 줄었다. 특히 반도체는 전년 동월 대비로는 33.9%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팔리지 않은 채 창고에 쌓여 있는 반도체 재고가 전월 대비 28% 늘어나면서 1월 제조업 전체 재고는 2.6% 늘었다. 재고를 출하로 나눈 비율인 재고율은 120%로 전월 대비 2.2%포인트 증가했다. 이는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 7월 이후 24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수출과 소비가 모두 부진하면서 추가 생산을 위한 설비 투자도 덩달아 두 달 연속 감소했다. 반도체 생산을 위한 장비 투자가 줄면서 설비 투자는 전월 대비 1.4% 위축돼 두 달 연속 내리막길이다. 2월 반도체 수출은 59억6000만달러로 1년 전에 비해 42.5% 급감했다. 반도체 수출 감소는 지난해 8월(7.8%) 이후 7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기사 내용의 수치화 인사이트 나누기(키워드 기반)

실제로 우리나라 전체 수출액 중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18%(1292억달러)로 다른 품목 대비 압도적으로 높다. 반도체의 수출 기여도는 2010년 10.9%에서 점차 늘어 20% 안팎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는 단일 품목 기준 가장 큰 비중이다. 2위인 석유제품은 지난해 수출액이 630억달러로 전체의 9.2%를 차지해 수출 기여도가 반도체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 1월 내놓은 보고서에서 반도체 수출이 10% 감소하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0.64%포인트 줄어들고, 반도체 수출이 20% 감소하면 1.27%포인트 하락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만 주력 수출 품목인 반도체(-5.7%), 기계장비(-6.1%), 전자부품(-2.8%) 생산은 전월보다 줄었다. 특히 반도체는 전년 동월 대비로는 33.9%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의 부진은 국가 성장을 위협하는 상황임을 인지해야하고, 더구나 가계 부채도 올라가는 이 시점에선 내/외수 안팎으로 전혀 좋지 않은 상황이다.

추가 조사할 내용 혹은 결과

반도체의 수출 성장은 국가와 국가 교류가 진행이 되어야하는데 대다수의 국가들이 현재 위기를 겪고 있기에 이렇다할 방도가 없는 상태이다.

왜, 기업이 미국의 반도체지원법에 대해서 관심을 귀기울이고 진행하려고 하는 것인지 알 것 같다.

요약 및 의견

결국, 외수를 활성화하지 못한다면 내수가 망가질 수 있는 한국의 경제 상황에선 보조금이라는 것이 너무나 중요하기에 미국의 중국 시장 규제를 위한 조건에도 선뜻 협상하기 어려운 위치가 어떤 느낌인지 알게 되었다.

적용할점

현재, 기술 경영 혹은 국제 경영을 하는 분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반도체의 수출을 증가 시키는 방법은 국가간의 교류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협약과 원조가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현재, 우리나라가 반도체 시장을 보호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할까요?

관련 기사

https://www.investkorea.org/ik-kr/cntnts/i-117/web.do

반도체 | 산업 | 인베스트코리아

https://www.bbc.com/korean/news-64480204

한국 반도체 수출 6개월째 부진...'아직 바닥 찍지 않았다' - BBC News 코리아

https://eiec.kdi.re.kr/publish/naraView.do?cidx=8013#:~:text=%EA%B7%B8%EB%9F%AC%EB%82%98%20%EC%97%B0%EC%9D%B4%EC%9D%80%20%EC%A0%95%EC%B1%85%20%EB%8C%80%EC%9D%91%EC%97%90%EB%8F%84,%EB%B6%80%EC%B1%84%20%EB%A7%8C%EA%B8%B0%EB%8F%84%20%EB%8F%84%EB%9E%98%ED%95%9C%EB%8B%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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