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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시각화는 어떻게 하는 거야!! 본문

Data_Visualization

데이터 시각화는 어떻게 하는 거야!!

Data_Lover 2022. 10. 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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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회사에서 시장 점유율을 늘리기 위해서 데이터 보고서 with 시각화가 필요합니다.

그렇기 위해서, 패스트캠퍼스 데이터 시각화 강의를 듣고 정리를 했습니다.

 

데이터 시각화

시그널은 최대한 노이즈는 최소화

  •    시그널 : 데이터가 가지고 있는 원래의 의미가 상대방에게 보다 쉽게 전달되는 효과
  •    노이즈 : 데이터가 가지고 있는 원래의 의미가 아닌 것이 상대방에게 전달되는 효과

 

사람이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정보량은 한계가 존재하기에 "최대한 효율적으로 정보를 전달"해야한다.

이 개념이 정말 추상적이기에 아래의 이미지와 비교하면 될 것 같다.

꽃을 부각하기 위해선 1번과 2번중 무엇이 정보 전달의 관점에서 좋을까요?

 

데이터 잉크 비율을 높이자

데이터 분야에서 저명한 학자인 Edward Tufte는 1983년 지필한 저서에 따르면 "데이터를 나타내기 위해선 잉크의 양과 전체에 사용되는 잉크의 총량에 비, 그 비율이 높을수록 좋은 그래픽으로 간주된다.

표현하고자하는 데이터 외에는 불필요한 장식을 없애고 심플하게 만들자

  • non-data-ink: 데이터외에 표현되는 장식 혹은 배경색에 사용되는 것(복수의 농도 색, 쉐도우 효과 등)
  • data-ink: 검은색, 회색 등 심플한 색을 의미

Tufte는 data-ink라는 것은 non-erasable ink로 "지울 수 없는 잉크"라고 표현한다.

이는, 데이터가 곧 그 정보의 컨텐츠이기에 데이터가 없어지면 컨텐츠도 사라진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불필요한 정보가 많을수록 그 컨텐츠를 전달하고 이해받는 것이 어렵거나 시간이 오래 걸린다.

 

시각 속성 활용하기

 

미묘한 차이에도 정확하게 비교할 수 있는 순서

위치 > 길이 > 방향 > 각도 > 면적 > 부피 > 채도

  • 막대 차트(길이)는 미묘한 길이도 판별할 수 있기에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한다.
  • 파이 차트(각도)와 영역 차트(면적)는 인간의 눈에 정확하게 인식되기 어렵다.
  • 그래프 비율을 나타내야 한다면 파이 차트보다 정확한 길이 속성과 텍스트 정보까지 함게 쓸 수 있는 도넛 차트를 쓸 것이다.

결국 데이터 시각화의 목적은 커뮤니케이션의 효율화입니다.

  • 질문에 대한 핵심 메시지가 명확한가?
  • Action Item(행동을 촉진하는 내용)이 있는가?
  • 상대방과 나 사이에 공유된 컨텍스트를 고려했는가?
  • 인사이트를 얼마나 이해하기 쉬운 형태로 전달하는가?

시각화 테크닉

  • 3D 차트는 쓰지 않는다.
    • 정확한 사실이 전달되지 않는다.
    • 비율의 이슈로 인해서 왜곡된 정보가 전달된다.

  • 막대 그래프의 축은 반드시 0부터 시작한다.
    • 차이가 과도하게 강조되어서 사실을 왜곡하게 된다.

  • 꺾은 선 그래프의 축은 잘라내도 괜찮다.
    • 트렌드를 나타내는 꺾은 선 그래프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선의 기울기로 경향을 파악하는 것이다

 

  • 색은 강조하고 싶은 요소에만 사용한다.
    • 색상에 시각화의 목적을 반영해서 보는 사람에게 명확하게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

 

  • 이중 축은 혼란의 여지가 있다.
    • 어느 쪽 축이 막대이고 어느 쪽 축이 선인지 불분명해 이해하기 어렵다.
     

 

  • 산포도는 가로축에 원인, 세로축에 결과를 표시한다.
    • 산포도의 상관관계가 인과관계를 나타내진 않지만, 일반론으로 성립된다고 생각하는 경우 해석하기 쉽게 하기 위함이다.

 

  • 시간 축은 가로축이 기본이다.
    • 시간을 가로로 배치하는 편이 경향을 인식하기 훨씬 편리함

 

데이터 스토리텔링

데이터 스토리텔링 프레임워크를 활용하여 그들의 언어로 커뮤니케이션을 해야한다.

데이터 분석가의 언어와 C-level의 언어는 관점의 차이로 다른 경향성을 보인다.

 

스토리텔링 과학적 효과

  • 이해: 뇌에서 보상과 교감의 감정을 자극하는 화학 물질을 분비해서 이야기를 잘 이해하게 한다.
  • 공유: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의 감정을 동기화 시키며, 유대감을 쌓게 한다.
  • 감정: 이야기에 빠지면 호감이 생겨서 냉철한 태도를 버리고 몰입하게 된다.
  • 행동: 이야기는 공감을 이끌어내고, 공감은 행동을 이끌어내는 동기가 된다.

스토리의 구성 요소

단순히 나열된 정보가 아니라 흐름이 있는 이야기로 만들어서 뇌 활성화시키기

 

상황(Context) - > 문제(Problem)  -> 헤결(Action)

 

스토리텔링 체크리스트

  • 청자: 이해관계자들과 협업 의사결정권자에 발표
  • 주제: 하나의 핵심 문장과 명확한 액션 아이템
  • 근거: 데이터 시각화를 통해 그 근거를 직관적으로 전달

 

청자와의 소통: 현업과 진짜 문제를 찾아가는 방법

분석가의 고충

회사에 입사한 분석가는 "어떤 문제부터 분석을 해야하는지"라는 물음에 빠지게 된다.

 

해결책

회사에는 나를 도와줄 도메인 전문가, 사수들이 많다. 

그들에게 무조건 많이 물어봐야한다. 이때, 물어보는 스킬은 "Yes/No"의 답변이 아닌 대화가 필요한 서술이 필요한 답변을 이끌어 내는 것이 중요하고, 1대1 인터뷰하는 상황을 만든다면 대박이다.

 

회사가 나를 찾게끔 해라!!

회사의 데이터를 가지고 간단하게 미리 분석한 데이터 시작 자료를 꾸준하게 조직에게 공유를 한다면, 어느 순간 관심을 보이는 현업자들을 통해서 협업이 가능해지는 경험을 하기 시작할 것이다.

 

의사결정자들(C-Level)과 소통하는 법

의사결정권자들은 사수와 다르게 나에게 사용해줄 수 있는 시간이 현저히 적다. 왜냐하면, 그들에게 가장 없는 것이 시간이고 가치있는 것 또한 시간이기때문입니다.

 

고로, "핵심 포인트만 빠르게 전달해야 합니다."

순서는 결론 => 이유 & 예시 => 추천하는 액션입니다.

 

의사결정자들(C-Level)이 성과를 평가받는 방법

제안은 6가지 핵심 성과 지표 중 한 영역을 개선해야 한다.

 

  • Money: Costs 감소, Revenue 증가
  • Market: Time to Market 감소, Market share(시장 점유율) 증가
  • Exposure: Risk 감소, Retention 증가

의사결정자들(C-Level)과 소통하기

같이 오래 일을 해본 상사분께 도움을 요청하여 의사결정자의 스타일 파악하기

 

  • 대면 혹은 서면의 방식
    • 일대일 면담 ,PT, 제안서, 이메일
  • 평소에 가지는 의견이나 관심있는 영역
  • 제시 가능한 반론 대처 방안

주제: 하나의 핵심 문장과 명확한 액션 아이템

스토리의 구성 요소

스토리는 크게 3단 구성으로 되어있는데, 컨텍스트 설명 , 핵심 메시지(문제와 기회), 추천하는 액션등의 순서입니다.

 

아래의 이미지는 패스트캠퍼스 강사님의 예시 자료입니다.(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핵심 메시지 전달하기

단순히 나열된 정보가 아닌 흐름이 있는 이야기로 만들어서 뇌를 활성화시켜야한다.

 

상황(Context)[평균 구독 갱신률 62%)  => 문제(Problem)[특정 국가는 23%] => 해결(Action)[맞춤형 콘텐츠 제작]

 

<Point: 핵심 메시지, 액션 아이템> +  <득과 실: 예상 변화 수치, 시간과 비용>

 

상황 설명 후 문제 발견(평균 구독 갱신률 62%) -> 문제로 인한 데이터 수치(특정 국가는 23%) -> 제악의 득과 실 성과 나오기까지 걸리는 시간(맞춤형 컨텐츠 제작)[득:구독 갱신률 n%상승 에상, 실: 콘텐츠 예산 n원 필요, 약 n달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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